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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이머의 꿈이 콜에게는 악몽이에요!

비디오 게임을 해본 적이 있다면 그 느낌을 알 거예요. 컨트롤러를 움켜쥐고 화면에 얼굴을 바짝 붙인 채 이런 생각을 절로 하게 되잖아요. “이 게임 속에서 아예 살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 그래서 콜도 프라임 엠파이어 게임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순간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어요. 여태껏 본 중에서 가장 신나는 게임 세계에 몰입할 수있는 놀라운 기회잖아요? 콜도 끼워주세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닌자들의 앞길이 언제 순탄했던 적이 있었나요? 얼마 지나지 않아 콜은 깨닫게 되어요. 게임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실상은 수수께끼같은 악당, 도저히 불가능한 경주, 그리고 우정이라는 미명 하에 벌어지는 차마 말할 수도 없이 끔찍한 순간들로 가득한 악몽 그 자체라는 걸요. 너무 슬픈 일이지만, 이걸로 끝이 아니거든요. 잠시 생각을 해보자고요. 자신이 닌자라고 생각하고 상상해보세요. 가장 소망하던 것이 실현되는가 싶었는데... 곧바로 모든 것이 크게 틀어져 버린다면! 여러분의 악몽 비디오 게임은 어떤 모습일까요?